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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숏츠 수익은 시청 국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동일 조회수라도 1천 뷰당 수익(RPM)이 다르기 때문이다. 온라인 사업자(크리에이터)가 알아야 할 숏츠 수익 구조의 핵심과 국가별 격차의 원인을 분석한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숏츠 수익 극대화 전략의 핵심이다. 유튜브의 공식 수익 창출 정책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유튜브 숏츠 수익은 ‘크리에이터 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긴 영상(Long-form)의 수익 모델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긴 영상은 영상 자체에 광고가 붙고, 그 수익을 채널이 직접 배분받는다. 하지만 숏츠는 영상과 영상 사이에 광고가 노출된다. 이 광고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은 월별로 ‘크리에이터 풀’이라는 공동 자금에 모인다.
이후 유튜브는 이 풀에서 수익을 배분한다.
모든 크리에이터가 45%의 동일한 비율을 적용받는데도 불구하고 수익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핵심은 국가별 ‘크리에이터 풀’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이다.
즉, 국가별로 광고 단가가 다르다. 광고주가 특정 국가 시청자 1천 명에게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CPM)이 상이하다.
이는 자연스럽게 크리에이터의 1천 뷰당 수익(RPM) 차이로 이어진다. 광고주가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국가의 ‘크리에이터 풀’은 규모가 크다. 따라서 해당 국가에서 발생한 조회수는 더 높은 수익 가치를 지닌다.
일반적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독일, 북유럽 등 주요 선진국 시장의 광고 단가가 매우 높다.
이 국가들은 구매력이 높고,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여 광고비 지출이 크다. 만약 숏츠 콘텐츠가 이 국가의 시청자들에게 주로 소비된다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RPM을 기대할 수 있다. 동일한 100만 뷰라도 수익성이 극대화된다.
반대로 인도,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일부 아시아 및 남미, 아프리카 국가는 광고 단가가 상대적으로 낮다.
이 국가들에서는 폭발적인 조회수가 발생하더라도, RPM 자체가 낮아 실제 수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 이는 해당 국가의 경제 규모, 광고 시장 성숙도, 시청자의 평균 구매력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다.
숏츠 RPM은 채널의 주제, 시청자 연령대, 성별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정확한 수치를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국가 간의 격차는 분명히 존재하며, 많게는 10배에서 20배 이상 차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데이터는 온라인 사업자(크리에이터)에게 중요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 만약 채널 운영의 주요 목적이 ‘수익 창출’이라면, 고수익 국가의 시청자를 타겟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단순히 ‘떡상’하는 콘텐츠, 즉 조회수만 높은 콘텐츠를 쫓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다. 1억 뷰가 인도에서 발생한 채널이 1천만 뷰가 미국에서 발생한 채널보다 수익이 낮을 수 있다. 따라서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타겟 국가를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영어를 사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고수익 국가 시청자에게 도달할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숏츠는 언어의 장벽이 비교적 낮고, 알고리즘을 통해 글로벌 노출이 용이하다. 이 특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고수익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유튜브 숏츠는 여전히 강력한 채널 성장 및 노출 도구이다. 하지만 숏츠를 통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면, 단순한 조회수(양)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떤 국가의 시청자가(질) 내 콘텐츠를 소비하는지가 실제 수익을 결정한다.
온라인 사업자로서 자신의 유튜브 스튜디오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수익’ 탭에서 ‘콘텐츠 실적’을 확인하고, ‘지역’별 데이터를 통해 내 채널의 RPM이 높은 국가와 낮은 국가를 파악하라.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수익 국가 시청자의 유입을 늘릴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향후 숏츠 광고 시장이 성숙하며 RPM은 변동하겠지만, 국가별 광고 단가의 격차는 지속될 것이다.